굴뚝도시 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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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강 세빛섬도 힘든데…" 3600억 '오페라하우스' 짓는 울산
울산 오페라하우스 디자인 공모 대상 수상작. 옹기닮은 디자인이 멋스럽다. 사진 울산시, 독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 3600억원대 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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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8년 세월 버텼다, 울산 ‘장수탕’
1915년부터 100년 넘게 영업 중인 울산 방어진의 장수탕. 사장인 배옥연 할머니가 손글씨 요금표가 붙여진 접수대에 앉아 있다. 할머니 손님뿐이라 7년 전부턴 여탕만 운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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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간 4000곳 문닫았는데…울산 '100년 목욕탕' 영업비밀
장수탕 수부실에 앉아있는 배옥연 할머니. 손글씨로 쓰진 목욕요금표가 눈길을 끈다. 여탕만 있는 목욕탕이어서 사진은 별도로 부탁해 촬영했다. 사진 독자 20년 새 4000여개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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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소 철판 끼임 사망사고…현대중공업 사장 집행유예
지난 2021년 2월 5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. [사진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제공] 노동자가 용접 작업을 하다가 철판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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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316억 버는 이지영…현실 '일타강사'의 비밀 풀었다
SBS 예능 '미운 우리 새끼'에 출연한 스타강사 이지영씨. 사진 SBS 캡처 입시교육업체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 영역 강사 이지영씨는 '일타 강사'(학원이나 온라인 강의에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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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년 전 '백 경사 피살사건' 풀리나…당시 사라진 권총 발견
경찰 이미지그래픽 지난 2002년 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살해당한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 당시 사라진 권총이 21년 만에 발견됐다. 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